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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이 면제되는 경우

Under category : 라마단과 단식
2599 2010/12/14 2024/03/28

다음의 무슬림에게는 단식이 면제된다.
1. 단식을 함으로써 병이 더 위중해질 수 있다고 판단되는 환 자. 그러나 그(그녀)의 병 상태는 의사에 의해 진단 확인되 어야만 한다. 병으로 인하여 단식을 거행할 수 없을 경우 가능한 한 라마단 기간 동안 가난한 사람을 먹여야 한다.
2. 나이가 많아 단식할 수 없는 사람.
3. 여행 중이어서 한 곳에 머무를 수 없는 사람. 그러나 여행 중 일정 기간 이상을 한 곳에 거주하는 사람은 제외된다.
4. 생리 중이거나 산욕기에 있는 여성. 그러나 정상 상태가 되면 빠뜨린 단식 날 만큼 보충해야 한다.
5. 임신 중이거나 젖을 먹이는 산모. 나중에 빠뜨린 단식 일수 만큼 보충해야 하며 가능하다면 빠뜨린 일수만큼 가난한 한 사람을 먹여야만 한다.
6. 단식 중에 단식으로 인하여
통제할 수 없을 만큼 갈증 과 배고픔을 느끼는 사람 은 단식을 깨뜨릴 수 있다.
7. 정신이 올바르지 않는 정신 이상자나 기억을 상실한 사람

“다음 세 종류의 사람들에게는 기록이 보류되느니라. 잠 들어 있는 사람, 미성년 자, 그리고 정신이상자이니라.”(무스나드, 이맘 아흐마드가 전함) 정신이상자가 상태가 좋아져서 제정신으로 돌아왔거나 어 린이가 단식을 할 수 있는 성인이 되었을 때 이전에 하지 못한
단식들을 보충할 필요는 없다. 기억을 상실했던 사람이 기억을 되찾으면 그 날부터 단식을 해야 한다. 하지만 기억상실로 인 해 놓친 단식들을 보충할 필요는 없다. 근행하지 못한 단식을 보충하는 일은 정당한 이유 없이 다음 라마단까지 늦추어서는 안 된다. 만일 이유 없이 늦추는 경우 에는 보충과 함께 보상의 뜻으로 단식을 놓친 날만큼 가난한 사람에게 음식을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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