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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을 지내고 나서

Under category : 라마단과 단식
3066 2010/12/14 2024/03/28

라마단을 지내고 나면 무 슬림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
라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재 차 다짐하게 된다. 흔히들 사 람들은 라마단을 단순하게 “단식을 하는 달”로만 이해 하고 있지만 라마단을 그 이상의 무엇이라는 것을 명백하게 알아야만 한다. 라마단 달은 단식의 달일 뿐만 아니라 성꾸란 의 달이기도 하고 예배의 달이기도 하며 희사의 달임과 동시에 가족간의 유대관계를 공고히 하는 달이기도 하다. 결론을 짓자 면 경배행위는 그것이 단식이든 예배이든 또는 희사이든간에 그 의도하는 바는 순수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
동기는 온전하게 전능하신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만 하는 것이고 오직 그분만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의도 하는 바가 진실하고 순수해야 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 과 그분을 향한 사랑 그리고 그분의 은총과 그분의 분노에 대 한 두려움에 바탕을 둔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일 올바르게만 행동한다면 라마단 달은 무슬림들이 모든 면
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정신 자세를 정화시키고 그분께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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