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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스스로 판단하라

371470 2007/11/06 2024/03/28

당신 스스로 판단하라
유숩 에스테스 (전 기독교 설교자)


무함마드 이븐 압둘라 이븐 압둘 뭇딸립
(서기 570 년 출생; 서기 633년 사망)



다음 글은 무슬림과 비무슬림에 의해 수세기에 걸쳐 원본 형태로 보존되어온 책, 글, 실제 목격담 등 수많은 자료에 근거한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선지자 무함마드(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그는 과연 누구인가? 그는 무엇을 가르쳤는가? 왜 그는 일부의 사람들로부터 크나큰 사랑을 받았으며 다른 일부의 사람들로부터는 증오를 받았는가? 그는 성인 이였는가? 그는 하나님의 선지자였는가? 이 사람에 관한 진실은 무엇인가? 당신이 스스로 판단해 보자.


수천 명의 사람들이 전하는 사실들은 다음과 같다. 이들 중 많은 이가 그를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이었다.

§     그는 메카의 지도자들의 혈통을 지닌 귀족 가에서 태어났다.

§     그의 이름은 “칭찬(칭송)받는 자”를 뜻하는 아랍어 어원 “함드”에 근원 한다. 그 당시 그리고 바로 이 순간까지도 사람들은 그를 수없이 많이 칭송한다. 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

§     그는 결코 조각상이나 우상 또는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신들을 숭배하는 그의 부족의 일반적 관행에 빠지지 않았다.

§     그는 신(하나님)은 진정으로 유일하시며 따라서 그분은 그분께 대등한 자를 두지 않고 홀로 숭배 받으셔야 할 존재임을 믿었다.

§     그는 하나님의 이름을 가장 높은 숭배의 위치에 두었으며 결코 하나님의 이름을 헛된 영예의 수단으로 이용하지 않았다.

§     그는 그릇된 숭배와 그 그릇된 숭배가 낳는 모든 복잡함과 비하를 경멸하였다.

§     그는 이전의 선지자 분들이 그러했듯 전능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충실하였다.

§     그는 결코 간음을 저지르지 않았으며 다른 이들에게 간음을 삼가도록 하였다.

§     그는 그의 수세기 전에 예수(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께서 그러했듯 고리대와 이자를 취하는 행위를 금하였다.

§     그는 절대 도박을 하지 않았으며 도박을 허락하지 않았다.

§     그는 음주가 그 당시 그곳에서 널리 퍼져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술을 마시지 않았다.

§     그는 험담에 가담하지 않았으며 험담과 연관된 어떠한 행위에도 멀리하였다.

§     그는 한번 전능하신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자 여러 날 동안 단식을 하였으며 세속적 유혹의 편협함으로부터 멀리하였다.

§     그는 예수(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는 고결하게 잉태되어 마리아로부터 기적적으로 탄생하였으며 마리아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최고의 창조물 가운데 한 명이었음을 가르쳤다.

§     그는 심지어 메디나의 유대인들에게도 예수(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는 구약에서 앞으로 출현할 것으로 언급된 메시아 그리스도였음을 강조했다.

§     그는 예수(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가 하나님의 허락으로 나병환자를 치료하였으며 장님의 눈을 고쳤고 죽은 자를 살리는 등 많은 기적들을 행하였다고 말했다.

§     그는 예수(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는 죽지 않았으며 하나님께서 그를 승천시키셨다고 분명히 언급했다.

§     그는 예수(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가 종말의 날이 가까올 때 다시 내려올 것이며 믿는 자들을 이끌고서 사악하고 그릇된 자들에게 승리를 거둘 것이며 적그리스도를 쳐부술 것임을 예언했다.

§     그는 가난한 이들에게 자선을 행할 것을 명하였으며 미망인과 고아 그리고 여행자들의 수호자이자 보호자였다.

§     그는 가족의 울타리 안에 융합하고 친족과의 유대 관계를 영예롭게 하며 가족 구성원들 사이의 관계를 회복할 것을 명하였다.

§     그는 그의 추종자들로 하여금 오직 허락된 결혼의 테두리 안에서만 여성을 취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법령을 벗어난 성관계를 금하였다.

§     그는 여성들에게 그들의 정당한 권리, 지참금, 상속, 그리고 재산을 줄 것을 강조하였다.

§     그의 인내와 겸손은 본보기가 되었으며 그를 알았던 모든 이들은 이러한 미덕들을 인정해야만 했다.


a.   그는 결코 거짓말을 하거나 신뢰를 저버리거나 거짓 증언을 하지 않았다. 그는 메카의 모든 부족들에게 유명하였으며 “믿을만한 자” (알-아민) 으로 알려졌었다.

b.    그는 결코 결혼의 울타리 밖에서 성관계를 갖지 않았으며 심지어 당시에는 간음이 널리 퍼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간음을 인정하지 않았다.

c.    그의 여성과의 관계는 모두 법에 따라 적절한 증인 하에 맺어진 적법한 결혼의 울타리 안에서 행해졌다.

d.    그의 아이샤와의 관계는 그러한 적법한 결혼 하에서였다. 그들 관계의 모든 세세한 부분은 진실로 하늘에서 맺어진 결합처럼 아이샤 본인에 의해 가장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운 방식으로 묘사되었다.

e.    그는 하나님으로부터의 명령이 있을 때까지 살인을 금지하였다. 심지어 그때에도 살인의 한도는 분명히 명시되었었으며 오직 무슬림과 이슬람에 대항하여 싸우는 자들과만 맞서 싸우도록 되어 있었다. 그리고 심지어 그때에도 오직 하나님의 엄격한 법령에 따라서였다.

f.    무고한 생명에 대한 그 어떠한 살인도 금지되었다.

g.    유대인들에 대한 그 어떤 학살도 없었다. 그는 유대인들이 수 차례에 걸쳐 약속을 어겼음에도 불구하고 상호 보호와 용서를 제안하였다. 그들이 전쟁 기간 동안 반역을 저지르고 선지자(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와 무슬림들을 온 힘들 다해 패배시키려 했다는 사실이 완벽히 입증되었을 때까지 그들은 공격 당하지 않았다. 보복은 오직 반역을 저질은 유대인에 국한되었다.

h.    당시에는 모든 국가와 부족들에서 노예제는 일반적이었다. 노예 해방을 장려하고 노예를 해방한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커다란 보상을 약속한 것은 이슬람에서였다. 선지자(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는 스스로 노예들을 해방시키고 그의 모든 추종자들에게 동일하게 행하도록 권장함으로써 본보기를 보였다. 그의 노예(실제로는 그에게 자식처럼 간주되었음)인 자이드 이븐 알 하리싸 와 해방을 목적으로 아부 바크르가 데려온 빌랄 이 그 예들에 속한다.

i.    무함마드(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에 대한 수많은 살해 시도가 있었던 동안에도 (가장 유명한 사건은 알리로 하여금 그의 자리를 대신케 하고 아부 바크르와 함께 메디나로 피난했던 날 밤) 그는 그의 동료들에게 이 살해 시도에 연관되었던 그 어떤 이들에 대한 살해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에 대한 증거는 무슬림들이 승리하여 메카에 입성하던 때로써 그의 첫마디는 그의 추종자들로 하여금 그 어떤 부족이나 가족도 해하지 말도록 명령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그의 용서와 겸손함에 대한 가장 유명한 예들 중 하나이다.

j.    계시를 받은 첫 13년 동안 군사적 전투가 금지되었었다. 사막의 아랍인들은 누군가로부터 싸우는 법과 전투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없었다. 그들은 이 분야에서 전문가들이었으며 수십 년간 부족간 불화를 지속하였었다. 적절한 전투의 방식과 권리 그리고 제약들이 하나님에 의해 꾸란에 입법화될 때까지 어떠한 보복과 전투도 제재되지 않았다. 하나님으로부터의 법령들은 누가 공격을 당하고 어떻게 언제 그리고 어느 정도까지 전투가 행해질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하였다.

k.    특별한 경우에 한해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회 기반 시설에 대한 파괴는 절대적으로 금지되었다.

l.    무함마드(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를 저주한 자들에게 그는 오히려 그들을 올바른 길로 들게끔 기도하였다. 전형적은 예는 그가 따이프로 여행했을 때였다. 그곳의 지도자들은 그를 들으려 하지도 않았고 일상적인 예의조차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그에게 돌을 던지도록 하여 그의 몸에서는 피가 너무 많이 흘러 피가 신발을 적실 정도였다. 그는 천사 가브리엘에 의해 보복을 제안 받았다. 그가 원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주위의 산들을 무너뜨려 그들을 말살시키실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들을 저주하거나 말살을 요구하는 대신 그들이 동반자를 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을 숭배토록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m.    선지자 무함마드(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는 태어난 모든 인간은 이슬람(하나님으로의 복종)의 상태로 무슬림(무-이슬람; “이슬람을 행하는 자”, 즉 하나님의 의지에 복종하고 그분의 명령에 복종하는 자)으로서 태어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이 성장함에 따라 그들은 지배적인 사회의 영향과 그들 스스로의 편견에 따라 그들의 신앙을 왜곡하기 시작한다.

n.    무함마드(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는 그의 추종자들로 하여금 아담, 노아, 아브라함, 야곱, 모세, 다윗, 솔로몬, 그리고 예수(그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의 신 하나님을 믿고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진정한 선지자이자 사도 그리고 종복이었음을 믿도록 가르쳤다. 그는 모든 선지자들을 차별 없이 최고의 위치에 둘 것을 강조하였다.

o.    그는 또한 토라(구약), 자부르(시편), 그리고 인질(복음서 또는 신약) 모두 꾸란과 동일한 근원을 지닌 하나님으로부터의 계시임을 가르쳤다.

p.    그는 앞으로 닥칠 사건들을 예언하였으며 그 사건들은 그가 예언한 데로 실현되었다. 그는 심지어 미래에 실현될 과거의 어떤 것을 예언하였으며 그것은 실현되었다.

q.    꾸란에 파라오가 모세를 뒤쫓던 도중 홍해에서 익사하였으며 하나님께서는 파라오를 미래를 위한 예증으로써 보호하실 것임이 언급된다. 마우리스 부카일레 박사는 “성경, 꾸란 그리고 과학” 이라는 그의 저서에서 이것은 실제로 발생하였으며 바로 그 파라오가 이집트에서 발견되어 현재 모든 이가 볼 수 있도록 전시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r.    이 사건은 무함마드(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 시대 수천 년 이전에 발생하였으며 그가 죽은 이후 수세기가 지나 최근 수십 년 전에 실현되었다.



지상에서 다른 어떤 누구보다도 무함마드(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에 관한 글들이 더 많이 쓰여져 왔다. 그는 수세기 동안 심지어 유명한 비무슬림들에 의해 찬양되어 왔다. 첫 번째 예는 백과사전 britannica 에서 무함마드에 대해 다음과 같이 확증한다. “초기 수많은 상세한 자료에 의하면 그는 정직하고 강직한 남자였으며 다른 정직하고 강직한 많은 이들의 존경과 충성심을 샀었다.” (제 12 권).


또 다른 무함마드(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에 대한 인상적인 찬사는 마이클 h. 하트의 매우 잘 쓰여진 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순위” 이다. 그는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은 무함마드(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 였으며 예수는 3위에 위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무함마드를 세상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 중 선두에 위치시킨 것이 일부의 독자들을 놀라게 하고 일부의 독자들은 이의를 제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역사상 종교적 그리고 세속적 관점 모두에서 지극히 성공적이었던 유일한 사람이었다.” 마이클 h. 하트,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순위, 뉴욕: 하트 출판사, 1978 년, 33 쪽.


우리가 유명한 비무슬림들로부터 선지자 무함마드(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에 관한 진술을 검토하면서 다음을 고려해보자: “철학가, 연설가, 선지자, 입법자, 전사, 신념의 정복자, 이성적 신조의 복원가, 스무 개 지역의 제국과 하나의 정신적 제국의 창건자, 그 사람은 바로 무함마드이다. 인간의 위대함을 평가하는 모든 기준을 적용하여 우리는 과연 그보다 더 위대한 인간이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다.” 라마르틴, histoire de la turquite, 파리, 1854 년, 제 ii 권, 276-277 쪽.


유명한 작가이자 비무슬림 조지 버나드 쇼는 말한다: “그는 인류의 구원자로 불리어야 한다. 나는 그와 같은 사람이 현대 세계의 독재권을 맡는다면 그는 더욱 큰 평화와 행복으로 이끄는 방향으로 현대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성공할 것이라 믿는다.” (진정한 이슬람, 싱가포르, 제 1 권, 제 8 호, 1936 년).


인도(힌두교)의 철학 교수인 k.s. 라마크리시나 라오는 그의 책자 “이슬람의 선지자 무함마드” 에서 그를 인간 삶의 완벽한 모델 이라고 묘사했다. 교수 라마크리시나 라오는 “무함마드의 인간성의 온전한 진실을 파악하는 것은 가장 어렵다. 나는 오직 일부만을 헤아릴 수 있다. 얼마나 생생한 장면들의 드라마틱한 연속인가. 선지자로서의 무함마드 였으며 전사로서의 무함마드, 상인로서의 무함마드, 정치인으로서의 무함마드, 연설가로서의 무함마드, 개혁가로서의 무함마드, 고아의 안식처로서의 무함마드, 노예의 보호자로서의 무함마드, 여성의 해방자로서의 무함마드, 판사로서의 무함마드, 성인으로서의 무함마드였다. 이러한 모든 위대한 역할들에 있어서 그리고 이러한 모든 인간 활동의 부분들에 있어서 그는 영웅과 같았다.”


마하트마 간디는 무함마드(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의 성격에 대해 ‘젊은 인도’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오늘날 이론의 여지 없이 수백만 인류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가장 훌륭한 한 인간에 대해 알기를 원했다. 나는 오늘날 이슬람이 삶의 지침으로써의 지위를 점한 것은 칼에 의해서가 아님에 더욱 확신이 들게 되었다. 그것은 곧은 소박함, 선지자의 진정한 겸손, 그의 서약에 대한 섬세한 이행, 그의 동료들과 추종자들에 대한 진지한 헌신, 그의 대담함, 그의 용맹, 그의 신을 향한 절대적 신념과 스스로의 임무에 대한 신념이었다. 칼이 아닌 이것들이 그들 앞에 놓인 모든 것들을 가능케 하였으며 모든 장애를 극복하게 하였다. 내가 (선지자의 자서전에 대한) 제 2 권을 마쳤을 때, 나는 위대한 삶에 대해 읽을 더 이상의 것이 없음에 부끄러웠다.”


토머스 칼라일은 그의 저서 “영웅과 영웅의 숭배” 에서 다음과 같이 놀라워 했다: “어떻게 한 사람이 단독으로 교전중인 부족들과 방랑하는 베두인들을 이십 년 이내에 가장 강력하고 개화된 국가로 융합할 수 있었는가.”


디완 챤드 샤마는 그의 저서 “동쪽의 선지자들” 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무함마드는 친절의 영혼이었으며 그의 영향력은 그의 주위 사람들에 의해 감지되었으며 절대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았다.” (d.c. 샤마, 동쪽의 선지자들, 켈커타, 1935 년, 12 쪽)


무함마드(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는 한 인간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는 숭고한 임무를 지녔던 인물이다. 그것은 인류를 유일하신 한 분의 하나님으로의 숭배로 통합하는 것이었으며 인류에게 신의 명령에 기반한 정직하고 곧은 삶의 방식을 가르치는 것이었다. 그는 항상 스스로를 ‘신의 종복이자 선지자’ 로 묘사하였으며 실제로 그의 모든 행동은 그것에 부합하였다.


이슬람에서 신 앞에 평등에 관한 언급하자면, 인도의 유명한 여류 시인인 사로지니 나이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슬람은 민주주의를 설파하고 실천한 최초의 종교였다. 왜냐하면, 모스크(이슬람 사원)에서 예배를 알리는 부름이 들리면 숭배자들은 함께 모인다. 이슬람의 민주주의는 하루 다섯 번 구현되며 그때 소작농과 왕은 나란히 무릎을 꿇고 선언한다: ‘유일하신 하나님은 위대하도다’ 나는 인간을 본능적으로 한 형제로 만드는 이러한 이슬람의 독특한 통일성에 의해 재삼재사 감명을 받아왔다.” (s. 나이두, 이슬람의 이상, 비디오 연설과 글, 마드라스, 1918 년, 169 쪽).


교수 휘르흐로녜는 그의 저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슬람의 선지자에 의해 창건된 국가 연맹은 국제적 융합과 인류애의 원칙을 보편적 토대로 놓으며 다른 국가들에 촛불을 밝힌다.” 그는 또한 말한다: “사실 세상의 그 어떤 나라도 이슬람이 통일된 국가에 대한 이념의 실현을 향해 해왔던 것에 비견할 수 없다.”


이슬람을 전공으로 하는 에드워드 깁본과 시몬 오클레이는 저서 “사라센 제국들의 역사” 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은 존재하지 않으며 무함마드는 하나님의 사도임을 믿는다’ 는 간단하면서도 불변의 이슬람의 신앙 고백이다. 신의 이지적 이미지는 결코 눈에 보이는 어떠한 우상에 의해서 비하되지 않아왔다. 선지자의 명예는 결코 인간적 미덕의 척도를 넘어서지 않아왔다. 그의 살아있는 지각은 그의 신봉자들의 찬양을 이성과 종교의 테두리 이내로 제한해 왔다” (사라센 제국들의 역사, 런던, 1870 년, 54 쪽)


아마도 역사상 유럽의 가장 위대한 시인이었던 울프강 괴테는 선지자 무함마드(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그는 선지자이며 시인이 아니다. 따라서 그의 꾸란은 교육과 오락을 위해 만들어진 한 인간의 책으로써가 아닌 신의 계율로써 간주되어야 한다.” (noten und abhandlungen zum weststlichen dvan, wai, 7, 32).


사람들은 이미 그들의 미션이 전설 속에 사라져버린 개개인들에게 신성을 부여하거나 심지어 그들을 신으로 섬기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역사적으로 말하면, 이러한 전설적 인물들 중 그 누구도 무함마드(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가 이룩했던 것들의 일부도 이룩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의 모든 노력은 인류를 도덕적으로 탁월한 법에 근거하여 유일신 하나님을 섬기도록 단결시키려는 유일한 목표를 위해서였다. 무함마드(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와 그의 추종자들은 결코 그가 신의 아들 혹은 성육신 혹은 신성을 지닌 인간이라고 주장하지 않았다. 그는 항상 단지 하나님에 의해 선택된 한 명의 선지자로써 간주되어 왔으며 오늘날도 그렇게 간주된다.


십사 세기가 지난 오늘날, 무함마드(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의 삶과 가르침은 조금의 손실과 변형 또는 가입도 없이 생존해 왔다. 이러한 가르침은 그가 생전에 그러했듯이 인류의 수많은 병을 치유하기 위한 불멸의 희망을 제공한다. 이것은 무함마드(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기를) 혹은 그의 추종자들의 주장이 아닌 비판적이며 선입견이 배제된 역사를 통해 강요된 불가피한 결론이다.


이제 당신에게 달려있다.

당신은 이성적 사고를 지닌 인간이다. 당신은 당신 스스로에게 이미 다음과 같이 물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비범하고 혁명적이며 놀라운 진술들이 모두 이 한 사람에 관한 것이라는 게 정말로 진실인가?”

만약 이 모든 것이 진실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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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chael h. hart , the 100: a ranking of the most influential persons in history, new york: hart publishing company, inc., 1978, page. 33.
[2] lamartine , histoire de la turquie, paris, 1854, vol. ii, pp. 276-277.
[3] george bernard shaw , the genuine islam, singapore, vol. 1, no. 8, 1936
[4] d.c. sharma , the prophets of the east, calcutta, 1935, pp. 12
[5] s. naidu , ideals of islam, vide speeches & writings, madras, 1918, p. 169
[6] edward gibbon and simon ockley , history of the saracen empires, london, 1870, p. 54
[7] noten und abhandlungen zum weststlichen dvan, wa i, 7,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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